바이오 플라스틱 만들기 더 좋은 재료는 무엇일까?

우유로 바이오 플라스틱을 만든 결과 수분이 많아 곰팡이가 생기고 만드는데에 비용이 들고 벌레가 꼬이는 등 많은 단점이 있었다. 그래서 바이오 플라스틱의 재료로 더 알맞은 조건을 써보았다.

1. 값싼 비용

2. 벌레가 안 생겨야 한다.

 

이 조건을 충족하는 재료를 생각해봤는데 머리카락이 정말 좋은 것 같다.

세계 각지 미용실에서 자르고 버려지는 머리카락만 모아도 정말 많을 것이다.

머리카락은 단백질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 성분을 잘 분해하면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.

머리카락의 위생 때문에 걸린다고 생각했지만 충분히 소독을 하면 된다.

 

앞으로 머리카락으로 플라스틱을 만드는 것에 대해 연구해보겠다.

 

++플라스틱의 내구성을 시험할 때는 끓는 물에 며칠동안 넣어뒀다가

다시 꺼냈을 때 물성 변화율이 일정 수준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.